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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인라인스케이팅의 준비자세
    인라인 2008. 3. 22. 16:32
     
     
    (1) 준비자세는 양 스케이트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좁게 11자로 선 상태에서 발목, 무릎, 엉덩이를 조금 굽힌다. 이 때 발 앞꿈치와 무릎에 좀더 많은 체중을 부과한다[그림 Ⅲ-9]



    {그림 Ⅲ-9] 준비서기


    (2) V자 서기
    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자세로서, 양 스케이트를 V자 모양으로 벌리고 준비자세와 동일하게 발목, 무릎, 엉덩이를 약간 굽힌다[그림 Ⅲ-10]



    [그림 Ⅲ-10] V자 서기


    (3) A자 서기는 양 다리를 A자 모양으로 벌리고, 무릎을 안쪽으로 굽혀 안쪽 에지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낮은 자세를 취한다. 또한 안쪽에지는 마찰력으로 전환되어 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그림 Ⅲ-11]



    [그림 Ⅲ-11] A자 서기


    (4) T자 서기
    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을 때 사용하며, 보통 왼발의 뒤꿈치를 오른발 중앙에 붙이고 약간 힘을 준다. 정지해 있거나 약간 경사진 곳에서 서 있을 때 적당한 방법이다[그림 Ⅲ-12]



    [그림 Ⅲ-12] T자 서기



    (5) 가위서기
    는 준비자세에서 한 발을 약간 앞으로 내밀어 가위자세를 취한다. 안정성이 높은 자세로 장애물 통과하거나 평행돌기 등에 적당하다[그림 Ⅲ-13]



    [그림 Ⅲ-13] 가위서기


    (6) 역 V자 서기는 V자 서기와 같은 자세를 취하지만, 스케이트 모양이 반대가 되며 뒤로 가기 위한 기본자세이다. 스케이트 발끝 부분을 안으로 모아 거꾸로 된 V자 모양을 만들며 발목과 무릎, 엉덩이를 약간 굽힌다[그림 14]



    [그림 Ⅲ-14] 역 V자 서기


    (7) 에지(Edge)

    스케이트를 신고 일어설 경우 지면에 스케이트가 똑바로 서기도 하지만,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기울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스케이트가 기울이는 것을 에지를 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에지를 주면 마찰력이 커지고, 그리고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속도를 감속시키거나 방향을 바꾸는 기술이 가능하다. 안쪽 에지(inside edge) : 양 스케이트를 몸의 중심 쪽으로 기울여 바퀴의 안쪽 가장자리 부분이 지면에 닿도록 한다. A자 서기는 안쪽 에지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경우이다[그림 Ⅲ-15]



    [그림 Ⅲ-15] 안쪽 에지


    가운데 에지(center edge) : 스케이트를 바로 세우고 바퀴 가운데 부위가 지면에 닿도록 한다. 준비자세는 가운데 에지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경우이다[그림 Ⅲ-16]



    [그림 Ⅲ-16] 가운데 에지


    바깥쪽 에지(outside edge) : 양 스케이트를 몸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기울여 바퀴의 바깥쪽 부분이 지면에 닿도록 한다. 주행연습이나 기타 상급 기술에 적용된다[그림 Ⅲ-17]



    [그림 Ⅲ-17] 바깥쪽 에지


    같은 방향의 에지(corresponding edge): 양 스케이트를 오른쪽 또는 왼쪽의 한 방향으로 동시에 기울여 주는 것으로 한쪽은 바깥쪽, 다른 쪽은 안쪽 에지를 사용한다[그림 Ⅲ-18]



    [그림 18] 같은 방향의 에지

     

    출처 :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출처 : 인라인4989(인라인국내최저가장터)
    글쓴이 : Mrinli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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